이무기와 인간의 악연으로 시작된 판타지 사극 '귀궁' 드라마 정보, 등장인물, 웹툰

SBS가 야심차게 선보인 2025년 판타지 사극 귀궁이 4월 18일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육성재, 김지연, 김영광, 김지훈 등 탄탄한 배우진과 탄력 있는 전개, 신선한 세계관이 어우러진 귀궁 1화는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출처: SBS 공식 홈페이지

“귀궁” 정보

• 드라마 제목: 귀궁 (SBS 금토드라마)
• 방송 시간: 매주 금·토 밤 9시 50분
• 출연진: 육성재, 김지연, 김영광, 김지훈 외
• 연출/극본: 윤성식 / 윤수정
• 시청률: 첫 회 최고 10.7% 기록

많은 분들이 귀궁의 웹툰을 검색하시는데, 귀궁은 웹툰 기반이 아니라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작품으로 퇴마 소재를 다룬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랍니다. 

닐슨코리아 기준 1회 시청률은 전국 9.2%, 수도권 9.2%, 최고 10.7%로 2025년 SBS 드라마 중 최고 첫 회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2049 타깃 시청률도 수도권 기준 2.5%로, 젊은 시청층에서도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귀궁 등장인물

귀궁 드라마에서 나오는 등장인물입니다.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 김영광, 김상호, 안내상, 길해연, 김인권, 차청화, 손병호, 한수연, 한소은, 신슬기, 이원종,우상전, 고인범, 윤승, 박주형, 조한결, 김동혁, 한민, 김선빈, 한승빈, 기은수, 최정인, 김나윤, 김찬오, 백재진, 박재준 배우들이 등장인물로 나옵니다. 

명품 배우분들도 나와서 많이 기대되는 드라마 귀궁입니다. 

귀궁 인물관계도

 

이무기와 무녀, 그 운명의 시작

출처: SBS 공식 홈페이지

천 년의 수행 끝에 용이 되지 못하고 악신으로 전락한 이무기 ‘강철이’와, 검서관 ‘윤갑’(육성재), 무녀의 운명을 타고난 ‘여리’(김지연)의 얽히고설킨 운명이 본격적으로 펼쳐졌습니다.

강한 신력을 지닌 여리는 할머니 만신 넙덕(길해연)에게 경고를 받고 경귀석을 물려받습니다. 하지만 넙덕의 죽음 이후 여리는 강철이와의 악연에 본격적으로 휘말리게 됩니다.

궁궐의 비밀, 윤갑의 사명

출처: SBS 공식 홈페이지

왕의 아들 원자가 광증에 시달리자 윤갑은 무속의 힘을 빌리자고 제안하지만 왕은 이를 거부합니다. 이에 윤갑은 고향으로 향해 여리를 궁으로 데려오려 합니다. 오랜 세월 윤갑을 흠모하던 여리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궁궐행에 나섭니다.

육성재 사망과 이무기 빙의, 충격 반전

궁으로 향하던 중, 윤갑은 정적 곽상충의 습격을 받고 사망하게 됩니다. 이를 지켜본 강철이는 윤갑의 육신에 빙의하여 여리에게 접근하고, 여리는 큰 충격에 빠집니다. 하지만 강철이는 윤갑의 몸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뜻밖의 상황에 당황하게 됩니다.

몰입도를 높인 배우들의 열연

육성재는 검서관과 악신 이무기를 오가는 이중연기로 호평받았고, 김지연은 무녀 여리를 카리스마 있게 표현했습니다. 김지훈과 김영광도 짧은 등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시청자 반응과 기대 포인트

• “육성재 연기력 미쳤다, 몰입감 대박”
• “이무기 강철이 캐릭터 매력 터진다”
• “무녀 여리와 강철이 혐관 케미 너무 재밌음”
• “판타지+사극 조합 너무 잘 어울린다”

2화 예고: 본격적인 몸과 혼의 전쟁

[2회 예고] “나리의 혼령이 궐 안에 있어!” 김지연, 육성재 구하기 위해 헤매는 궁궐 안↗

 

19일 밤 9시 50분 방송될 2화에서는 강철이 빙의된 윤갑, 경귀석을 지키려는 여리, 혼령이 된 윤갑이 얽히는 육신 쟁탈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결론: 귀궁, K-판타지 사극의 새로운 서막

‘귀궁’은 빙의, 무속, 귀신, 판타지와 궁중 정치가 어우러진 K-판타지 사극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향후 전개에 기대가 모아지며, 매주 금·토 밤을 책임질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