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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파묘' 개봉일, 파묘 뜻 등장인물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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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 등 퇴마 장르를 주로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2024년 2월 22일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출연작입니다.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리고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 파묘

 
'파묘' 기본정보

  •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 오컬트(신비주의), 다크 판타지
  • 감독  장재현
  • 제작사  쇼박스, 파인타운 프로덕션
  • 촬영기간  2022년 10월 16일~2023년 3월 1일
  • 상영등급  미정
  • 손익분기점  300만 명 초반

 

'파묘' 개봉일

  • 영화 '파묘' 개봉일은  2024년 2월 22일 목요일입니다.

2000년 초 주 5일제 도입과 흥행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신작 영화는 수요일에 개봉했습니다. 하지만 영화 '파묘'는 특이하게도 목요일 개봉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열리는 제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초청받아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될 예정이고, 이 영화제 일정과 맛물린 탓에  수요일이 아닌 목요일에 개봉하게 되는 것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파묘 뜻

'파묘'는 묘를 이장하거나 화장을 하기 위해 묘를 파는 것을 뜻합니다. 실제로 못바람(묘를 잘못 써서 후손들에게 불운이 닥치는 일)이 일어나면 파묘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파묘'  출연진

영화 '파묘'의 등장인물입니다. '파묘'에서는 최민식을 비롯해,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출연합니다.

상덕 역(최민식)

땅을 찾는 풍수사
 

화림 역(김고은)

원혼을 달래는 무당
 

영근 역(유해진)

예를 찾누는 장의사
 
 

봉길 역(이도현)

경문을 외는 무당

내용

상덕 역의 배우 최민식은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오컬트'장르에 도전했습니다. 
김고은은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 역을 맡기 위해 무속인의 개인 번호를 받아 연락하고 집에도 찾아가며, 굿 장면을 위해 영상을 찾아보고 수차례 리허설을 하며 디테일을 완성했다고 하며,  영근 역의 배우 유해진은 이 배역을 위해 실제 장의사로부터 유골 수습, 장례 진행 등 전반적으로 배웠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군복무중인 배우 이도현은 영화 '파묘'가 첫 스크린 데뷔작이면서, 정재현 감독이 '봉길과의 싱크로율이 180% 정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각자의 캐릭터들에 대해 많은 기대가 됩니다.
 

>>>영화 '파묘'  1차 예고편 보기<<<

 

 

 

마무리

2024년 2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작에 한국 작품 다섯 편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파묘'는 그중 하나로 포럼 섹션에 초청되었는데요. 독창적이고 도전적인 색채를 가진 작품을 선보이는 부문입니다.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파묘'는 풍부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할 작품'이라고 호평했다고 하니 더더욱 기대 되는 영화 '파묘'입니다.
 

 
파묘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평점
10.0 (2024.02.22 개봉)
감독
장재현
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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